구자문
Ceramic artist
어떤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작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눈에 보았을 때 아름다운 도자기" 라고 답한다.
아름답기에 소유하고 싶은 기(器)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도자기를 생각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단아한 도자기가 아름답고 또 다른 이에게는 화려한 도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일상의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색을 가지고 도자기에서 표현할 수 있는 색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하여 작가만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제작하고자 한다.
[ TOUNOU X 구자문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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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Jlog
Phone Wallpaper 1284X 2778
사람들은 일기장이나 블로그 혹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곤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로
자신의 일상생활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하는
브이 로그(Vlog)를 통해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일상에서 기록하고자 하는 기억을 담아낼 수 있는
기(器)로 다양한 항아리 형태에 일상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흔한 일상이지만 잊히지 않는 기억에 남는 그날의 색을
항아리의 표면에 나타내어 브이 로그(Vlog) 합성어와 같이
항아리(Jar) + 블로그(Blog)의 합성어 Jlog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일상을 기록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white porcelain, 1250℃ oxidation firing,
wheel throwing, color glaze, coloring engob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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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Jlog 범퍼 케이스22,900원 2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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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Jlog 포스터21,900원 1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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