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은
Painter
하나의 개인과 그 개인들이 모여 군집을 이루고
그 안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사회이고 세상이며 삶이다.
작가 박나은은 그 사회가 이루어지는 삶의 모양을
집과 다양한 형상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하나의 집은 하나의 개인이 되고
그것은 개인의 내면이 되기도, 외면이 되기도 하며
서로 얽히는 관계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미지처럼 쓰인 타이포그래피들은
작가의 생각을 간단한 기호 형상의 그림과 함께
직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 TOUNOU X 박나은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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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
Watch Wallpaper 823 X 1000
조각조각 떨어져 있는
나의 작은 모양들 내가 흘리고 다닌 모양, 내 주변에 붙어 다닌 모양,
그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나라는 존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나는 어떤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존재인가.
내 주변에 나도 모르게 떨어졌던
조각들은 무엇일까.
캔버스에 아크릴,15x15cm,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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